사랑이야말로 작가로서 제가 활용해온 유일한 힘이라고 믿고 싶습니다. 분노가 사랑에 영향을 미쳤을지언정, 분노에 빠져 글을 쓴 적은 별로 없습니다. / 애솔 푸가드

-<작가라서>, 파리 리뷰 엮음

글쓰기에 대한 작가들의 답을 엮어놓은 책입니다. 다양한 면에서 작가들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어 재밌어요. 국내 작가들 버전도 만날 수 있다면 좋겠구나 싶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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