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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다시 만나야해WORDS 2014. 10. 5. 00:32
당신을 닮은 얼굴을 앞에 두고
당신의 이름을 부르면
나는 무엇이 진실인 줄도 모르고
한없이 아득해진다
사랑이란 말에 곁을 내던 사람아
네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모르고
나는 내 말과 혀로 촘촘한 그물을 짰다.'WORD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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